-
[포토버스]한동훈, 안경 고쳐쓰고 메모하고... 여야 공방만 지켜보다 오전 청문회 끝
한동훈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국회 인사청문회가 여야 공방에 질의도 하지 못한 채 오전 의사일정이 마무리됐다. 한동훈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9일 오전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
-
민주 "한동훈, 요청 자료 내라" 국힘 "秋때도 본인자료 제출 0건"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이 한동훈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인사청문회 자료 제출 여부를 놓고 팽팽한 신경전에 진통을 겪었다. 더불어민주당은 한 후보자 모친의 부동산 의혹과 편법 증
-
청문회 전쟁, 국힘 “선방” 민주 “재앙”…결국 한동훈에 달렸다
윤석열 정부의 1기 내각 인사청문회가 우여곡절 끝에 반환점을 돌았다. 하지만 여야 반응은 극과 극으로 엇갈리고 있다. 국민의힘 측은 4일 “청문회만 놓고 보면 선방의 연속”(당
-
박지현 "정호영, 복지부 출근 말고 경찰 조사 받으러 가야"
더불어민주당 박지현 공동비대위원장이 4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하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박지현 더불어민주당 공동비상대책위원장은 4일 자녀의 경북
-
한진家, ‘140억 세금 소송’ 1심 패소…法 “조세회피 목적 인정"
조원태 한진그룹회장(왼쪽)과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오른쪽). 사진 한진그룹 조원태 회장을 비롯한 한진그룹 총수 일가가 편법 증여에 물린 140억 원대 세금을 낼 수 없다며
-
尹 직무 긍정평가 8%p 하락해 42%…“정호영 리스크” [한국갤럽]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22일 오전 부산 해운대구 반송큰시장을 방문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인수위사진기자단]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에 대한 직무 긍정평가가 전주보다 10%포인트
-
‘친박’ 윤상현 1년새 227억 늘었다…민주당 다주택자 6명 남아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은 지난해 재산신고에선 전체 의원 중 4위였지만 올해에는 3위로 뛰어올랐다. 연합뉴스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4선·인천 동·미추홀을)의 재산(577억9296만원
-
[김경록의 은퇴와 투자] 고령화와 부의 불균형
김경록 미래에셋자산운용 고문 발자크가 쓴 소설 『고리오 영감』에서 고리오는 자수성가해서 번 돈을 모두 두 딸에게 지참금으로 주는데 지참금에서 나오는 소득이 당시 평균 소득의 50
-
'아빠 회삿돈'으로 29억 아파트 매입, 이런 사례 강남권 879건
국토교통부가 고가주택 실거래 상시조사를 통해 편법증여 등 위법의심사례 3787건을 적발했다. 사진은 서울 시내 부동산밀집지역의 모습. 뉴스1 # 20대 A씨는 부친의 사업파트
-
28일부터 수도권 1억 이상 땅 사면 자금조달계획서 내야한다
서울 63아트 전망대에서 본 여의도 아파트 단지와 일대. 연합뉴스 이달 28일부터 수도권에서 1억원 이상 규모의 땅을 사면 자금조달계획서를 제출해야 한다. 기존에 주택 거래에만
-
시세 같은데 "아파트 맞바꿉시다" …이런 꼼수거래 급증 왜?
최근 아파트를 맞교환하는 사례가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주택자들이 양도세 중과를 피하기 위해서다. 서울 중구 남산에서 바라본 서울시내 아파트 모습. 뉴스1 "아파트 맞
-
지분 1%로 분양받고 절세까지…강남 재건축 기막힌 꼼수증여
강남 재건축 단지들에 보유세 등 세금을 줄이면서 조합원 자격 규제를 피하기 위한 꼼수 증여가 늘고 있다. 연합뉴스 ━ [안장원의 부동산 노트] 수상한 99% 증여 등기
-
20억 집 부부가 공동명의로 살 때, 7000만원 증여세 아끼는 법
배우자에게 송금받은 생활비 일부를 모아서 투자했다면 증여에 해당한다는 게 세무전문가들 의견이다. 게티이미지뱅크 ━ [금융 SOS] 전업주부인 A씨는 남편과 공동명의(지분율
-
1억 미만 아파트 12채 산 미성년자, ‘아빠찬스’ 편법증여 적발
국토교통부가 공시가격 1억원 이하 아파트 위법의심거래 570건을 적발했다. 2020년 7월부터 지난해 9월까지 저가 아파트를 매수한 법인·외지인의 거래 약 9만 건을 대상으로 실
-
10대가 1억이하 아파트 12채 '싹쓸이 갭투자'…번 돈 보니
국토교통부가 공시가격 1억원 이하 아파트 위법의심거래 570건을 적발했다. 2020년 7월부터 지난해 9월까지 저가 아파트를 매수한 법인·외지인의 거래 약 9만건을 대상으로 실거
-
수십억 부동산 받고 '엄카'로 호화 생활, 편법 증여 227명 적발
국세청 조사 사례. 국세청 별다른 소득 없이 30억원가량의 서울 아파트와 상가를 산 A씨. A씨는 부동산 자금 출처 조사를 피하기 위해 의사인 아버지 병원에 직원으로 근무한 것처
-
“3000만원 줄께” 기자 입막음 시도한 전봉민 의원 부친 집유
부산 중견건설사 회장인 부친의 ‘일감 몰아주기’ 등 편법 증여로 거액의 재산을 형성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국민의힘 전봉민 의원이 2020년 12월 22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
-
30억 폭락에도 조용했다…재건축 대장주 반포1단지 미스터리 [뉴스원샷]
강남 재건축 대장주인 서초구 반포동 반포주공1단지 4000여가구가 재건축 공사를 위해 지난해 6월 이주를 시작했다. 뉴스1 ━ [안장원의 부동산 노트] 의문의 반포1단지 실거
-
1억2000만원 비싸게 부동산거래 신고했다가 1500만원 과태료
#1.경기도 김포시 소재 한 아파트를 한 매도인이 3억2000만원에 팔았다고 실거래 신고를 했다. 그러나, 경기도 조사 결과 실제 거래금액은 2억원이었다. 시세조작 등을 위해 1
-
‘부모찬스’ 집중단속…국세청, 올해도 부동산탈세 정조준
[사진 국세청] 국세청이 올해도 부동산 관련 탈세에 대해 강도 높은 세무조사를 예고했다. 4일 관계 부처에 따르면 국세청은 올해 1분기 중 편법 증여로 세금을 내지 않고
-
국민의힘, '부친의 기자 매수 시도' 전봉민 조직위원장 임명 보류
전봉민 의원. 임현동 기자 국민의힘은 13일 전봉민(부산 수영구), 윤상현(인천 동·미추홀구) 의원의 지역구 당원협의회 조직위원장 임명을 보류했다. 국민의힘 최고위원회는
-
'부친 기자 회유논란' 전봉민, 복당 후 '尹 선대위' 본부장 맡아…與 "셀프 면죄부"
전봉민 국민의힘 의원. 오종택 기자 더불어민주당은 8일 재산 편법 증여 의혹으로 국민의힘을 탈당한 전봉민 의원이 최근 국민의힘에 복당해 선대위 본부장을 맡은 데 대해 "셀프 면죄
-
"3000만원 줄게" 의혹보도 무마 시도…부산 건설사 회장 송치
부산 중견건설사 회장인 부친의 ‘일감 몰아주기’ 등 편법 증여로 거액의 재산을 형성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국민의힘 전봉민 의원이 2020년 12월 22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
-
신길2구역 등 5곳,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예정지구 선정
서울 영등포구 신길2구역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현장 모습. 2021.7.28 [연합뉴스] 서울 영등포구 신길2구역 등 5곳이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예정지구로 추가된다.